Hello, sweetie!☆
맛집홀릭입니다.
오늘은 어떤 맛집을 가볼까요?
오늘은 아웃백을 꽁돈으로~!!
먹을겁니다 ㅎㅎ
고건 이따 말씀드릴께요~
일단, 아웃백 런치메뉴에 함께 빠져볼까요?~
자, 먼저 아웃백의 대표~!!
부시맨 호밀빵을 썰어주세요~~
바로 서빙해주셨을때 따뜻할때 먹어야
더 단맛도 나면서 맛있답니다.
그리고 바로 외쳐줍니다.
"언니~ 다른 소스도 주시겠어요?^^~~~"
기본으로 노란색 망고버터를 주시지만,
더 달라고 외치면~
이렇게 초코소스와 치즈소스를 가져다 주세요!!
초코소스가 은근 맛있어요 ㅎㅎ
배불러도 들어가는 단맛!
치즈소스는 갈릭하고 섞여서
약간 갈릭치즈같은 새콤한 맛이에요~
전 이중에서 초코가 가장 좋습니다ㅎㅎㅎ
런치 두개를 주문해서
스프도 두개, 음료도 두잔이나와요~
(나중에 후식도 두잔!!)
남편은 망고에이드를 먹었습니다.
음~ 그냥 망고시럽 + 사이다 맛!!
ㅎㅎ저는 레모네이드~~~~~
레몬은 그냥 장식해보았습니다.
원래 이전에는 아웃백에서 레모네이드 시키면
통레몬을 반짤라서 넣어줬는데
요즘엔 안넣어주시더라구용~!
아쉬운대로^^ㅎ
오~~ FIRE~!!
런치로는 투움바랑 블랙라벨 스테이크 주문했는데요.
블랙라벨 스테이크에 있는
치즈에다가 럼을 부어서 불을 내주셨어요.ㅎㅎ
별것 아니지만~ 불을 보는 우리의 마음도 달아오릅니다~~
달아오르는 마음으로~
스테이크를 썰어봅니다.
캬~~ 고기썰리는 느낌.. 쥭입니다 ㅠ
미디엄 레어로 주문했는데 딱 템포도 맞더라구요.
가니쉬로는 토마토랑 아스파라거스가 있는데요.
원래 다른 스테이크는 가능한 가니쉬로 있는
통고구마에 버터 올린거 ㅠ 그거 좋아하는데
직원분께서 블랙라벨 말고 서로인 스테이크나 갈릭 스테이크는
냉동육이라면서 별로 추천을 안해주시더라구요~
존맛 투움바 파스타!!
새우에~ 버섯도 풍성하게 들어가서
면을 돌돌돌 말아서 먹을때 하나씩 먹기 좋구요.
소스 맛은 진짜 그어느 파스타보다
투움바가 최고인것 같아요...
(진심 이태리 파스타 보다 훨씬100배)
집에서도 남편이 가끔 따라해줘서 맛나게 먹긴하지만,
아웃백만의 특유한!! 요 감칠맛을 내기가 어렵더라구요~
분위기의 탓도 있겠죠~~!
이런식으로 돌~돌~ 새우와 함께 말아서
한입에 쏘옥!!!!
크림이 입가에 묻는건 덤~!
냅킨으로 슉슉-
사랑하는 사람과 먹으니
더 맛있는 아웃백 점심이에요.
아, 이렇게해서 총62,900원 나왔는데요.
실 결제금액은 0원이였습니다.
바로, 삼성카드 보너스 포인트로 결제했기 때문이에요!
삼성카드로 공과금이랑 내니까~
포인트가 잘쌓이더라구요.
삼성카드가 요즘 쓰이는곳이 많이 없긴 해도
아웃백은 아직 삼성카드 포인트로 결제가 된답니다!!
100% 포인트 결제로 다 가능해요.
여러분도~ 삼성카드 사용하시는 분은
포인트 쌓이시는것 절.대! 방치하시지 마시고~
가족분과 함께 아웃백에서 런치로 조지세요!!!!
그럼 또 다음 맛집소개때 뵐께요~! 맛집홀릭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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