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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홀릭 제품리뷰 in home

드롱기 아이코나 커피머신 하늘색 실물 후기, 사용방법

by 맛집홀릭 2020.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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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sweetie!☆

맛집홀릭(in home)입니다.

 

오늘은 어떤 제품 리뷰를 해볼까요?

 

 

 

짠! 오늘 리뷰를 쓸내용은요~

바로 커.피.머.신!! 입니다.

 

그것도 반자동으로요~

(반자동이란 자동으로 원두를 갈고 커피까지 완성되는것과 달리

직접 수동으로 원두탬핑까지 하는 과정이 섞인것을 말해용^^!)

 

홈카페로 즐기시는 분들이 요즘 많아졌는데요.

사실 반자동까지 온거면 그래도 거의 끝판왕에

왔다고 보시면 되요 ㅋㅋ

저도 처음엔 수동으로 모카포트로 에스프레소 뽑고~

손으로 드립내리고~~ 하다가 캡슐커피를 구매했고!

지금은 ㅋㅋ 또 욕심나서 반자동 커피머신까지.. 왔답니다:)

 

 

 

일단 드롱기 아이코나 커피머신 가격은

18만 ~20만 초반대정도입니다.

근데 공홈에 들어가보니 ??49마넌??정도라고 된걸 봤어서 

의미없는 가격에 깜놀 ㅋㅋㅋ(누가 그렇게 주고 사지;)

 

사실 요즘 또 인기있는 커피머신 브랜드중에

'스메그'가 진짜 거의 50~60만원 하더라구요.

그거 진짜 존예 ㅠㅠ 또 같고싶은 브랜드중 하나랍니다.

 

 

저는 고밍고밍하다가 스카이블루 하늘색으로 영접~!!

 

하늘색.. 잘선택한거 같아용~

집분위기도 되게 상콤하게 밝게 해주면서

색상이 너무 튀지도 않으면서도 딱 돋보이는 정도라서

완전 맘에듭니다!

(개인적으로 커피머신 색상 결정은..

진짜 어려우시겠지만 ㅠ 집안 내 인테리어에 따라

더 조화로운 색상을 구매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제가 아이코나 커피머신 말고

따로 더 추가로 구매한건세가지입니다.

 

고무로 된 넓찍~한 탬핑패드, 그리고 탬퍼랑 샷잔!!

요런 장비들이~~ 더 홈카페를 돋보이게 해주면서도

솔직히 있어야 더 편합니당.

 

왜냐구요??

 

 

원래 아이코나 커피머신에도 템퍼가 이렇게 ㅎㅎㅎㅎ

장착이 되어있어서 저걸로 하면 되긴해요;;

저 매달려있는 검은 동그라미 부분

원두를 가득 넣은 포터필터

착! 하고 갖다 대라는건데...

흠.. 잘될일이 있나요 ㅠㅠ

생각보다 불편하고 잘 되지 않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저는 추가로 커피 용품사이트에서 구매했고

다해서 음~ 한 만원초반? 정도 더 들었다고 볼 수있네요.

 

 

 

드롱기 아이코나 머신 작동방법은요.

 

먼저 전기코드를 벽에 딱~ 꽃아주시고

누가봐도 저 위의 버튼인 전원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초록불이 들어와요~

 

그러다보면 자동으로 혼자 예열이 되면서

바로 아래 버튼의 커피추출 모양에서도 초록불이 들어오면!

추출이 가능한 상태를 알려준답니다~

 

스팀의 경우는

스팀버튼을 눌러주시고 기다리시면

스팀예열이 따로 들어 들어간 이후에 초록불이 나오면

그때 사용하시면 되구요.

 

 

이게 포터필터!!

(나름 커피 전문용어?ㅎㅎ)

 

그냥 커피를 추출할때 원두를 담는곳이라고

보시면 되요~

요게 있어야 추출이 되겠죠?

 

드롱기 아이코나 커피머신(ECOV 311.AZ)는

15bar의 기압으로 추출하여

실제 영업장에서도 쓰이는 커피머신의 기압과 맘먹는 고압력으로

크레마있는 맛있는 커피의 맛을 내줄 수있답니다.

(광고절대아님^^.. 돈받은거 엄슴 ㅠ 내돈주고 삼!)

 

 

이렇게 포터필터를 장착할때는

왼쪽 끝으로 손잡이를 해주시고~

딱 걸어지는 입구를 잘 찾으셔서 오른쪽으로 직각만큼

끽 - 하고 꺾어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이게 잘 안껴지면 ㅠㅠ 아무래도 물샘 증상이 

있을 수가있으니 조금 빡빡하지만 잘 껴주셔야해요.

 

 

그런데 제일 중요한점!!

물을 넣는걸 잊지마세요~ ㅎㅎ

물통은 기계 뒤쪽에 배치되어있는데요.

가장 먼저 물을 넣지않았는데 가동하시면

아마 커피 추출 버튼엔 초록불이 안들어올꺼에요~~

준비가 안됬으니까!

 

위의 과정을 하기전에 꼭! 맨먼저~~

요 뒷면에 있는 물통에 물을 넣어줍니다.

물통도 참 큼직~~하니 답답하지 않게 생겼죠??

위에 손잡이도 있어서 꺼내기가 쉬워요~

 

 

 

자그럼, 이제 스팀 노즐!!

 

이렇게 생긴게 아무래도 스팀을 하는 입구겠죠?

실제 작동을 하면 저기 끝에서

뜨거운 증기압같은게 나오는거니~

조심하셔야해요~~

 

/p>

 

 

제가 아까전에 스팀을 사용하시려면

스팀모양 버튼을 눌러주고 기다리시면 초록불! 뜬다고했죠~

 

그때 이제 위에있는 동글이를 -에서 +로 돌려주시면~~

점점점 더 강력한 스팀 노즐 분사를 시킬 수있답니다.

그치만, 너무 우유가 가열되도 우유비린내가 날 수있어서

한 65도 정도에 멈추는게 좋은데요.

우리가 온도계까지 살수는 없으니 ㅋㅋㅋ

그냥 컵을 만졌을때 뜨겁다 할정도에 멈추세요!!

 

 

 

스팀노즐을 사용하고 나서는

이렇게 세척분리가 가능하다는점~!

 

우유같은건 남아있으면 비린내나고 세균이 번식할 수있으니,

깨끗하게 세척해주시고

소독까지 해주시면 좋아요~

 

 

포터필터를 장착하는 그룹헤드라는 곳이에요.

여기도 커피 추출 이후에는

깨끗하게 청소를 해주는것이 좋아요.

남은 원두가 없어야

다음에 내려질 커피맛에 지장이 없겠죠??~

(여기서 팁은, 원두가 바로 그룹헤드에 닿지 않게끔

중간에 포터필터 크기의 종이필터를 끼는게 있어요.

고걸 사용하시면 청소를 아낄 수있답니당^^)

 

 

하단부에 있는 물빠지는 곳

모두 분리가 가능해서 마음에 들어요!

홈카페가.. 생각보다 원래 힘든일이에요 ㅎㅎㅎ

한번 내리면 이런거 저런거 다닦아야해서 ㅋㅋ

 

 

짠! 이렇게 라떼가 완성이 되었어요~

투샷으로 내려서

스팀한 우유에 부어주었는데요.

 

약간 연한 라떼가 되었어요 ㅠㅠ

그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원두 굵기의 영향도 있답니다.

혹시 너무 샷이 약하면 원두 굵기가 굵진 않은지

더 곱게~ 얇게 갈아주셔야해요.

 

그래도 코로나때문에 요즘 커피한잔 사먹기도 무서운데,

이렇게 집에서 해결하니 너무 좋아요~

집에서 혼자있을때

커피한잔 하면

세상 행복감을 다가진 기분이지요 :)

 

그럼 또 다음 제품 리뷰때 뵐께요~!

맛집홀릭(in home)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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