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구스토 커피머신 '인피니시마' 화이트 사용후기, 사용법

Hello, sweetie!☆

맛집홀릭(in home)입니다.

 

오늘은 어떤 제품 리뷰를 해볼까요?

오늘은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캡슐머신입니다!

 

옆면 보시다싶이 너무 디자인적으로 훌륭하죠?

마치 수학기호 무한대를 연상시키는~~

모델 이름은 '인피니시마'에요.

 

실제로 현재 한달정도 사용해보고 난 리얼 후기입니다.

돌체구스토 인피니시마는 앞에서 봐도~

이렇게 야윈 모습^^ ㅎㅎ

사실 저는 이 디자인이

다른 돌체구스토 커피머신보다

투박하지 않아서 좋아요~

 

너무 투박해도 자리차지가 많이 차지되고 ㅠ

물통이 불편한 위치에 있고~ 그럴수도 있는데

이건 정말 쓰기도 편하고, 외관상도 만점!!

게다가 화이트라서 정말 무더더기 없죠?~

 

 

막 옆에 제 커피장비들이 ㅋㅋㅋ있지만~~

인피니시마의 머리에만! 집중을 해주세용ㅎㅎ

잘 보시면~

여기 위 머리부분이 바로 캡슐을 삽입하는 곳이에요.

헤드를 열면 캡슐을 넣었다 뺄 수있어요.

그리고 이건 바로 물조절하는것!!

여기서 사실 장단점이라고 해야할지..

한가지의 문제가 있어요.ㅎㅎ

 

원래 인피니시마가 나왔을때는

다른 캡슐에 비해 물조절을 수동으로 할 수있어서

물양을 내가 원하는 만큼만 조절한 커피를 먹을 수있다고

굉장히 광고를 했었어요.

그런데 사실은 실제로는 또 써보니까ㅋㅋ

캡슐마다 정해진 물양이 있잖아요.

에스프레소는 1눈금만 해야 진하고 맛나는데

어느정도가 1눈금인지 3눈금인지 모르고

손으로 STOP을 하다보니까

커피맛이 매일 달라져요 ㅋㅋㅋ

그래서 사실 그게 인피니시마의 단점이긴 한것 같아요.

 

요즘엔 아예 물 눈금도 손으로 터치해서

알아서 커피양이 나오더라구요.

아무래도 자동으로 양이 측정되서 나오는게

우리가 더 먹기는 편하것 같아용.

이건 내려지는동안 내내 ㅋㅋ 지켜봐야한다는...

작동방법은 전원 코드 연결하시고~

왼쪽 하단부에 보시면

전원 스위치 버튼이 있어요.

 

이걸 눌러주셔야

기계가 예열이 되면서

커피 추출이 가능할때 초록불로 들어온답니다.

그전에 그리고 우리가 해야할것은,

꼭 물을 넣는것!! ㅎㅎ

가끔씩 물도 안넣고 왜 작동준비가 안되지?;;

멍때릴때가 있어요.

 

돌체구스토 인피니시마는 바로 뒤에

물뚜껑을 편하게 열 수있게 되어있답니다.

물통 사이즈도 넉넉하고

나중에 분리해서 세척하기도 편한 구조에요.

 

기계에 넣었다 뺐다도 편한데

여기서 중요한점은 낄때는

꼭 저 뒤의 홈에 맞춰서 껴주셔야해요~!!

 

제가 처음에 작동시킬때는 마음이 급하니까

저 뒤에 홈이 안맞아서 커피 물이 제대로 안나오더라구요 ㅋㅋ

오작동인줄알고 완전 당황했어요~

꼭 홈에 맞게 끼셔야해요!

그리고 요 밑에 컵을 놓는 받침대는

컵이 짧은 길이면 커피가 내려오면서 사방군데 튀니까 ㅠ

컵 길이에 따라 맞춰서 수동으로

올려서 옆으로 꺾어주시면 딱 고정이된답니다.

 

게다가 아예 분리도 가능해서

저기에 커피물이 고였다면

걱정안하시고 세척이 가능하답니다.

짠~~ 커피 추출샷!!ㅎㅎ

방금말해놓고 밑받침 조절을 안해서

잔안에서 엄청 튀고있죠?ㅎㅎㅎ

 

그럴수록 크레마도 깨질 수있어서

되도록이면 가깝게 해주시는게 좋긴해요^^~~

 

 

짠~~

이렇게 돌체구스토로

라떼마끼아또와 아메리카노를 추출했습니다.

 

맛도 정말 좋고

돌체구스토의 장점은 우유가 들어간 음료도 추출이 가능하다는건데

사실 조~금 우유에서 인위적인?향이 전 나는것 같더라구요.

그치만 카라멜 마끼아또 이런것도

밖에서 사먹고싶을때 집에서 해결이되니까~

완전 편하긴해요~~

 

아메리카노 종류나 룽고종류는 거의다 맛나구요~

집에 캡슐커피 하나 있는건데

굉장히 신세대가 된것 같고~

홈카페 느낌이 나니까 너무 좋아요^^

역시 요즘 1집 1커피머신 이쥬~~~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인피니시마는 디자인적으로

맛적으로도 훌륭하네요!

 

 

그럼 또 다음 제품 리뷰때 뵐께요~!

맛집홀릭(in home)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