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맛집 설문도담면옥(구 추어탕집) 갈비탕, 설문커피 후기

Hello, sweetie!☆

맛집홀릭입니다.

 

오늘은 어떤 맛집을 가볼까요?

오늘은 제가 오랜만에 파주에 가구 쇼핑도 하면서~

파주 맛집을 찾아왔습니다.

 

사실, 원래 추어탕집이였는데

오랜만에 갔더니 갈비탕집으로 바뀌었더라구요!!

 

상호도 바뀐것 같아요.

'설문도담면옥'집입니다.

왜 면이냐구요? 냉면도 팔거덩요 ㅋㅋ

바로 앞에 마주보고있는 창고형으로 크게 지은

'설문커피'이름을 따온것 같아요.

 

설문도담면옥 가격과 메뉴입니다.

마침 오픈 세일?!!

(사실 상호 바뀐지는 7개월 됬다고 하는데

코로나때문에 장사가 부진해서 계속 오픈 가격인것 같아요)

 

국밥처럼 파는 갈비탕도 있는데

이곳은 보니까 저녁에 술안주로 할만한

갈비찜도 있는것 같더라구요.

 

 

저희는 점심을 먹으러온터라,

갈비탕2개랑 회냉면 2개!!!

(3명이서 ㅋㅋ)

이렇게 갈비탕과 냉면이 나왔습니다.

그릇도 다 정갈하게 나오죠?~~

 

갈비탕에도 큰 갈빗대가 2대가 들었어요.

얼른 먹방 고고~!

먼저 깍두기랑 김치는 소량만큼 나와요.

깍두기가 맛있더라구요.

 

역시 국밥집은 깍두기가 맛나야

최고쥬~~

흰쌀밥에도 배추김치도 싸먹고~

굿!! 김치맛은 쏘쏘 나쁘지않아요~~

이건 갈비탕에 들은 고기를

찍어먹는 양념장하고 양파에요.

 

원래 대부분 그냥 간장겨자소스만 주시는곳 있는데

여긴 양파까지?!!

오.. 갈비 먹는 느낌들고 좋아ㅋㅋ

 

갈비탕입니다.

원래 12,000원인데 지금 할인해서 10,000원에!!!

(근데 솔직히 만 2천원 주고는... 안먹을꼬 같아요 ㅠㅠ)

 

팽이버섯하고 당면

그리고 큰 갈빗대 두개가 들었구요.

살은 그렇게 실한편도 아니지만~

막 고기가 많이 든 편도 아닌것 같아요.

그래도 고명은 실고추에 지단에 ㅋㅋ 이쁘게 나와요:)

갈비탕 국물을 드링킹~!!

와~ 그래도 국물맛이 너무 좋아요.

살짝 후추맛도 나고해서 잡내도 안나구요.

국물이 맑~으면서도

약간 인삼류? 같은 한약재와 함께

오~~래 끓인 국물의 진한맛이 느껴져요.

나쁘지 않았어요!

그리고 회냉면!!!

고명이 쥭이죠 ㅋㅋ

이쁘게 배랑 절인 오이?가 있고

계란 반쪽으로 딱 깔끔한 플레이팅

맛깔나 보여요.

 

과연 맛은 어떨까요?

오호... 면을 직접 뽑은거라서

역시나 부드럽고 맛있어요.

근데.. 회가 그렇게 실한편은 아니지만

회가 약간 씹기 힘든? 부위더라구요.

완전 살코기 부분이 아니라~~

(살짝 뼈가 씹혔어요)

 

그리고 양념맛이...

아니 이집 왜이렇게 후추를 좋아하지??ㅎㅎㅎ

후추맛이 강하게 납니다.ㅎㅎ

일부러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후추맛이 강하고 양념은 막 새초롬한맛보다는

그냥 고추장 비빔국수? 같은 느낌 나네요 ㅠ

소스맛이 살짝 덜 새콤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면이 너무 부들부들해서

끝까지 회랑 맛있게 먹긴했습니다.

 

그치만 역시 회냉면은 함*냉면~~ 이군아~

약간 요런 느낌을 받았네요 ㅎㅎ

그래도 먹을만은 해요!

 

 

이게 바로 건너편에 있는 카페

'설문커피'에요.

 

1년전쯤에 왔을땐 옆에서 추어탕 뜨끈~ 하게 먹고

바로 옆 여기 설문커피에서 담소를 나누곤 했습니다.

 

그치만 오늘은 바쁘고 배부르기도 해서 ㅋㅋ

(3명에 4접시를 클리어!)

커피는 스킵!

외관만 살펴볼께요.

이렇게 입구가 있구요.

오픈시간은 10 to 10 !

10시부터 10시까지 영업한다고 되어있어요.

커피 맛도 여기 괜찮았어요.

(근데 오랜만에 들어가니 케익 한조각 11,000원 실화냐?^^

그래도 다른 빵들은 4~5천원 대입니다.)

 

그래도 파주엔 식당 갔다가 또 바로 카페 가려면

조금 또 차로 더 들어가야하잖아요~

그래도 여긴 바로 이렇게 옆에 붙어있으니까

따로 이동없이 편리하게 갈수있단 장점이 있어요.

 

설문도담면옥에 한번 식사하셔도 나쁘지 않으실것 같습니다!!

담엔 기회되면 갈비찜으로~~

 

 

설문도담면옥, 설문커피 주소,위치 입니다.

 

 

그럼 또 다음 맛집소개때 뵐께요~! 맛집홀릭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