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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홀릭 제품리뷰 in home

까르띠에 러브반지 1년 착용후기

by 맛집홀릭 2020.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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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sweetie!☆

맛집홀릭(in home)입니다.

 

오늘은 어떤 제품 리뷰를 해볼까요?

 

오늘은 먹는것만큼 중요한!

저의 반지이야기에요.

 

저랑 남편이랑 까르띠에 반지

결혼반지로 선택했는데요.

연애때 수제공방에서 만들었던 은반지를 버리고~

결혼반지겸 커플반지로 고르는데..

정말 심사숙고했던것 같아요~

 

우리만의 디자인을 세공해서 맞출까..

금은방도 여기저기 다녔지만 ㅠㅠ

디자인에 만족을 못하겠더라구요.

그치만 까르띠에 매장에서보니

어찌나 눈에 들어오던지..

까르띠에 러브반지는 정말

오랫동안 사랑받는것 같아요.

까르띠에 러브팔찌도 지금까지

많인 연예인들이 착용하는걸 보니

유행을 안타겠거니 싶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커플링을 선택하여 설레는 마음으로 착용했고

이제 벌써 1년이나 이반지와 세월이 지나습니다.

 

일단, 저는 원다이아 다이아가 중간에 하나 박힌모델이에요.

반지 안쪽엔 음각으로

해당 모델의 금이 몇돈인지 적혀있는데요.

까르띠에 모델은 18K로 역시나 750이라 적혀있습니다.

위에서 찍은 샷이구요.

사실은 디자인적으로는 정말 완벽하고

질리지않고 지금까지 잘써서 만족하는데요.

착용감에 대한 단점이 안나올 수는 없더라구요.

 

위에서 보시다싶이 반지가 동그~란 모양이긴 하지만

굵기가 좀 있는 터라

그 굵기와 옆면이 부드럽게 이어지는게 아니라

완전 딱 민자로 떨어져요.

 

그래서 반지낀상태로 비누칠하면

저 사이에 비누가 잘낀답니다 ㅎㅎ

특히 로션같은것도 그렇구요.

그래서 왠만하면 손에 뭐 바르거나 할때는

반지를 잠시 빼고 하는게 좋긴한데...

(반지는 빼는순간 잃어버린다 하죠ㅎㅎ)

그래서 저희 부모님도 보시면 다시 반지 맞추실때

디자인같은거 아예 없이 완전히 라운딩

둥그렇게 된걸로 맞추시더라구요.

멋없이 왜 그걸로 하시지~ 했는데

알고보면 그런 디자인이 일상생활에 끼기엔

기스도 덜하고 더 편한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은 아직 우린 젊고, 이쁜것도 중요하니 ㅎㅎ

 

그래도 정말 다이아몬드도 아주 예쁘고

디자인도 까르띠에의 나사 문양으로 되어있어서

마음에 안드는 구석이 없답니다.

 

다이아몬드가 박힌쪽의 뒷면은

살짝 육각형의 모양으로 비어있어요.

뭐 사용하는데는 큰 문제 없구요 ㅎㅎ

 

구매시에는 색상

러브반지 핑크골드로 고민 많이 했어요.

왜냐하면 정말 까르띠에 러브반지 핑크골드는

그들만의 특허된 기술로 나온 광택과 빛이라서

진짜 핑크에 가까운 골드가 아니라~

잔잔~한 핑크에 골드빛이 가미되어서 너무 예뻤어요.

 

그런데.. 신랑손이 하얗다보니까

핑크골드를 끼니 좀 여성스러운 느낌이 있더라구요 ㅎㅎ

저도 원래 옐로우 골드도 좋아하는 편이라

한참 고민하다가 옐로우로 사용하고있는데

지금도 후회 없이 충분히 예뻐요~

 

 

이렇게 확대해서 보시면

살짝 잔기스들이 생겨요 ㅠㅠ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또 아까 말씀드린바와 같이 각이진 형태라서

반지를 낀 손으로 문고리등을 쎄개 잡거나 스치면

저 반지부분이 튀어나와있어서

기스가 날 수밖에 없더라구요.

 

그래도 까르띠에 매장에서 그때 폴리싱 서비스

1회정도는 해준다고 하셨던듯해요.

많이하는건 나사문양이 다 지워져서 하지않는게 좋다고

추천하시더라구요.

아직 폴리싱까지는 아니고~

오히려 저 잔기스들이 세월이 갈수록 잘 묻어난다면

더 멋진 자국들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너무 새삥보다는 요즘 구제가 대세니까요 ㅎㅎ

 

결혼커플링 고민많으시면 다른것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까르띠에 러브반지도 추천드리구요.

색상은 신부손 신랑손에도 어울리는걸로

잘 결정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까르띠에 러브반지 굵기는 여성분은 4mm,남자분은 5.5mm가 좋습니다.

 

 

그럼 또 다음 제품 리뷰때 뵐께요~!

맛집홀릭(in home)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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