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sweetie!☆
맛집홀릭(in home)입니다.
오늘은 어떤 제품 리뷰를 해볼까요?
오늘은~~~ 돌아온지 좀 된?!!
진로의 두꺼비 소주입니다.
소주의 원조, 진로!!
오늘 삼겹살을 집에서 구워먹는날이라~
한번 진로소주로 시라시 해서 보관을 해놨어요~^_^
저는 원래 항상 식당가면
'참이슬 프레쉬 주세요'라고 많이해요~
저희아버진 클래식 빨간딱지를 드시는데...ㅋㅋ
허거걱 전 너무 알콜향이 강해서 별로더라구요~
참이슬 프레쉬가 적당히 알콜도수도 있으면서
문안한 맛이기도 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많이 없어서 대체적으로 참이슬을
선택해서 먹어오곤 했던것 같아요.
참이슬 프레쉬와의 경쟁자는 처음처럼인데요.
(물론 참이슬브랜드가 훨씬 판매량은 높죠)
사실 저는 혀가 둔감하지가 않아서
이둘의 차이는 크~게 모르겠어요.
현재 이 둘의 알콜 도수의 차이는
참이슬 프레쉬가 제작년에 더 낮아져서 '17.2도'
처음처럼은 '17.5도'로 알고 있는데요.
점점 알콜 도수들이 낮아지고 있답니다.
그 이유로 뽑을 수 있는거는
단가 차이 요런것도 있지만
점점 여성들의 소비도 높아졌기에
알콜을 좀더 중화시킨거라고 하네요.
자, 그럼 오늘의 주인공!
하이트 진로는 어떨까요?
일단, 패키지는 이제 모든 사람들이 알정도로~
레트로한 느낌이죠?~
파~~ 란 병에 ㅎㅎ
두꺼비와 함께 진.로.소~주~
가격은 편의점기준 1800원 정도!
(많이 올랐죠 ㅠ)
용량은 360ml이구요.
요즘 소주 앞면에 알콜 도수가 안써져있더라구요.
그것도 하나의 마케팅의 수법인가봐요.
2014년경에 라벨을 리뉴얼하면서
앞라벨에 표기한 알콜도수를 후면 라벨로 뺐습니다.
이에 대해서 의도적인게 아닌가 제기를 하긴 했지만
사실 법적으로 이미 표기한건 다 명시가 되어있기에
위치는 상관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어디 뒷면을 함께 보실까요!
저 100원이 가장먼저 눈에들어오는것 같아요 ㅎㅎ
알코올 농도는 맨위쪽에 16.9%!!
현재 아까 비교대상인 '참이슬 후레쉬'와 '처음처럼' 중에서는
가장 낮은 알콜 도수이네요.
처음처럼의 '순한맛'이 16.8도라서
그거랑 비슷한 도수라고 볼 수있네요.
(근데 처음처럼 순한맛은.. 너무 소주에 물탄맛이 강하더라구요 ㅠ)
짠~ 소저... 한잔 따라올려드렸습니당~
(부끄 부끄) ㅋㅋ
한잔 드루와!! 캬.....
먹어보니 생각보다 16.9도 라는 알콜수치 치고
첫맛은 약하다는 느낌이 안드네요.
끝에서는 좀더 맑은 느낌도 나면서 괜찮습니다.
참이슬 후레쉬보다는 살~짝 약하면서도
근본적인 소주맛은 비슷한 느낌이에요.
그치만 그 살짝의 차이여도
진로 소주만을 좋아하시는 분이 많을것 같기도해요.
캬~~ 안주로 삼겹살!!
너무 죽입니다. ㅠ
저번에 의정부동네에 '와마트'라는 식자재 마트에서
삼겹살 세일하길래 줄서서 샀거덩요ㅎㅎ
되게 싸게 샀었어요~
암퇘지라고 했던것 같은데 그래서인지
냉동했다 해동한건데 냄새도 안나고 굿~!!
한사람당 각한병정도 했습니다.
진로 소주 3병 완료!!
생각보다 진로 소주는 끝맛이 알콜향으로
진~하게 남아있지가 않아서 깔끔한 편인것 같아요.
물론 첫맛은 모든 술이 그렇지만
알콜향은 확~ 나죠.
그치만 소주병도 분위기있는 디자인에
생각보다 알콜도 그리 새지 않고 맛도 깔끔해서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 진로소주 판매량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나면서
동남아까지 전파되고 있다고 하네요 ㅎㅎ
온국민 소주 열~풍?!
그치만 모두 과음은 조심하세요!^_^
그럼 또 다음 제품 리뷰때 뵐께요~!
맛집홀릭(in home)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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