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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홀릭 맛집글

스타벅스 루비석류젤리 크림 프라푸치노 솔직후기

by 맛집홀릭 2020.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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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sweetie!☆

맛집홀릭입니다.

 

오늘은 어떤 맛집을 가볼까요?

 

이제 슬슬 아이스의 계절이 다가오는데요.

스벅도 역시나 그런줄 알고

프라푸치노 신상을 내놓았더군요~ ㅋㅋ

 

저는 아이스 모카

신랑꺼는 한번 신메뉴로 

Drive thru 해보았습니다.

근데 왜 스벅 아이스모카는 연한걸까요~~

사실 스벅 라떼는 샷추가 해서 먹어야 맛나다고

소문이 돌정도에요~

그말은 라떼 자체가 너무 연한거죠 ㅜㅜ

우유양에 비해 도 적고..

암튼 왜 그렇게 설계한건지 모르겠어요~

일반 tall 사이즈에 맞는 맛있는 맛을 만들어야지

왜 추가를 하게 만드냐 말이다~!ㅋㅋ

 

암튼 그래서 그런지

모카도 역시 약하네요;;

(코코아 파우더인지.. 시럽맛도 진하지 않고)

모카는 차라리 투썸 모카가 개인적으로 맛난것 같아요.

 

 

암튼 오늘의 신상 그리고 주인공은

루비 석류젤리 크림 프라푸치노에요.

 

개인적으로 스벅 메뉴중에서

가장 긴 이름인듯한....ㅎㅎ

설명으로는 체리블라썸 프라푸치노의 변신이라고 되어있네요.

이전에 체리블라썸 시리즈 메뉴를 먹어봤는데

그냥 체리 파우더를 사용하는것 왜에

별 특별하게 맛있는걸 느껴보진 못했던것 같아요.

근데 이번엔 석류젤리를 첨가해서

분홍분홍한 프라푸치노를 탄생시킨듯해요.

일단 분홍분홍 빛깔인데요~

함께 껴주신 벚꽃 에디션 컵홀더랑

완전히 찰떡궁합입니다.

 

약간 벌써부터 인스타 갬성맛으로

출시된 모양의 메뉴같은 느낌이..^^ ㅋㅋ

이렇게 보시다싶이 정말 빨간 루비? 같은

젤리 보석들이 콕콕 박혀있습니다.

 

갑자기 소식적 많이 먹었던,

보석사탕이 생각나는군요 ㅋㅋ

손가락에 반지로 끼고 입으로 쪽쪽 빨고~

(고 힘들게 뭐하는짓이고;) 

그치만 어렸을때 참~ 많이 먹었죠ㅎㅎ

원래 루비 석류 젤리 프라푸치노

휩이 들어가는데 저희는 노휩으로 주문했어요.

(왜냐하면 칼로리는 소중하니까요 ㅋㅋ)

 

휩 위에 있었으면 더이뻤을 데코들이

프라푸치노위에 산더미처럼 쌓여있습니다.

마치 양조절을 실패한것만 같은 ㅋㅋ

옆면 풀샷이에요.

이름이 루비석류젤리 크림 프라푸치노이니

저 옆면의 루비는 석류젤리인듯합니다.

 

생각보다 알이 굉장히 큰? 듯한 느낌의

실한 젤리에요~

분홍색의 음료에 보석같은게 박혀있으니

약간 보석바 아이스크림이 생각납니다 ㅎㅎ

 

내용물은 이렇게 들었데요~

제 개인적인 해석으로는,

우유에 분홍분홍한 가루를 타고

아이스와 함께 블랜딩 한것 같네요.

그리고 WC는 without cream인듯하구요.

 

돔뚜껑까지 ㅋㅋ 자세히 나와있어요.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오후~~

위의 데코레이션들이 예쁘긴 했지만

먹을땐 굉장히 지저분하게 보이더라구요 ㅎㅎ

보니까 식용 초코렛 같은 느낌이구요~

 

 

맛은...음..

이맛도 저맛도? 무슨맛?

석류맛은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갈증이났기에 

시원하게 슉슉 울 신랑이 드링킹 하셨으나

무슨맛인지는 잘 모르겠데요 ㅎㅎ

차라리 이럴꺼면 딸요스가 낫다며~

 

저도 먹어보니.. 이또한 벚꽃 에디션 음료에 타는

파우더 맛인듯하고.. 특징은 별 생각이 안나는 맛인데

석류 젤리 하나만큼은 맛있었던 기억이..ㅎㅎ

석류 젤리는 아주 보드라운게~

커도 빨대로 쏙 잘 빨리더라구요.

약간 알로에 겔같은 느낌?~

 

암튼 전체적으로는 그냥 인스타용으로 나온

메뉴인듯합니다.ㅎㅎ

그럼 또 다음 맛집소개때 뵐께요~! 맛집홀릭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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