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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홀릭 제품리뷰 in home

ION Superior LP(아이온 수페리어 오디오) 리얼 후기

by 맛집홀릭 2020.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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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sweetie!☆

맛집홀릭(in home)입니다.

 

오늘은 어떤 제품 리뷰를 해볼까요?

 

짠~~

카페 감성 충만해 보이는

레트로 시대에 걸맞는 오디오를 코스트코에서 발견!!!

가격은 229,000원이였던것으로 기억~

고민고민 하다가 남편을 꼬셔서

바로 질렀습니다 ㅎㅎ 

일단 가장 이 제품이 끌렸던 점은,

lp가 된다는건데요.

 

lp만 되는 오디오가 있지만

그거랑 차별화되게

이건 cd, 테이프, 블루트스, 라디오까지..

거의 다 되신다고 보면 되서

가장 그점이 큰 메리트였던것 같아요.

게다가 디자인도 이쁘니.. 최고지용~

 

아이온 수페리어 사용방법은요,

 

 

사진속 동그란 레버로 방향을 어디에 두냐에 따라서

설정모드가 바뀌는데요.

지금은 radio/블루트스 입니다.

radio랑 블루투스 설정으로 하셨기 때문에

이제 cd함 왼편에 보시면,

FM으로 할껀지 또는 블루트스로 할껀지

다시 세부설정이 가능해요.

FM으로 올리면 가운데있는 레버로

게이지가 막 왔다갔다 조정이 되면서

주파수를 맞추면 되는데요.

생각보다... 많~이 어렵습니다;;;

라디오 들을때는

여기에 이상한 말꼬리 처럼 달린

요 허접대기 줄로 막 위로 보내고 움직이면서

주파수를 함께 찾아가야하는데요 ㅋㅋㅋ

 

생각보다~~ 잘 안돼더라구요 ㅠㅠ

들려도 찌지직 거리고

정확한 주파수를 레버로 찾기가 어려워요.

(사실 신랑한테 라디오 듣는다고 산건데..ㅎㅎ

그래도 블루트스로 연동해서 핸드폰으로 들어도 되니깐요^^)

 

암튼 아까 그 상태에서,

블루투스쪽으로 아래로 레버를 눌러 가동시키면,

그 색깔과 맞게끔 파란불이 빤짝~빤짝 들어와요.

핸드폰과 연동만 시키면 완료!

블루트스에도 찾기로 찾으시면

superior LP라고 쉽게 나올꺼에요.

잘 연동되더라구요~

 

바로 띠리링♪ 소리와 함께 연동을 해줍니다.

그리고 저는 유트브 스트리밍으로

재즈 음악을 듣곤하고있어요.

가장 많이 쓰게 되는 기능인것 같아요~

볼륨조절도 손쉽게 하실 수 있어요.

 

그 옆에 보시면 USB도 있죠?

 

네맞아요. USB에도 음악을 넣어서

여기에 꽃으면 바로 음원 출력이 된답니다~

USB 구멍 옆은 뭔지 대략적으로 느낌 오시죠?

누르고만 싶은 충동 ㅋㅋ

바로 CD함이 열리는 버튼인데요.

그냥 눌르면 안열리구요!

아까전처럼 가장 먼저 만졌던

왼쪽의 레버로 CD쪽으로 옵션을 맞춰주셔야해요!~

 

그럼 알아서 블루트스도 해제되구요.

아까 그 버튼을 누르시면 CD함

혓바닥 처럼 낼름 나오게 된답니다~

캬 ㅋㅋㅋ 저는 이렇게 라라랜드 CD를 구비해놓았어요.

(사실 LP인줄 알고 샀다가 CD라는 함정;)

 

근데 LP는 좀 트랙이 빨리 끊기니까

CD가 확실히 좀더 편리한건 있더라구요~

빨리빨리 틀기도 좋고

넣어놔도 먼지 안쌓이고!

 

대망의 LP기능!!!~~ ㅋㅋ

와~ 전 제가 LP 세대는 아니였지만

방송에서 몇번 이런걸로 감성 찾는분들 보니까

따라서 해보고 싶기도 하면서

내생에 LP를 틀일이 있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

 

이리 만나게 되다니요~!ㅋㅋ

역시 세상의 시간은 언제나 거꾸로 돈다~

레트로의 열풍이 다시불면서 만나게 되나니 ㅎㅎ 신기~

 

 

이건 아까 왼쪽 동그라미 설정레버로

PHO에 가게끔 놓으시면

이렇게 위에서 알아서 돌아가요 ~

이렇게 돌아가실때 이제 LP를 슬슬 준비하셔서

딱 저 가운데 구멍에 맞게 끼시면 됩니다!

LP판을 딱 끼시고~

바늘도 스무스~~하게 LP위에 올려다 놓으시면!!

 

캬.... LP감성 죽입니다 ㅠㅠ

너무 좋네요.

막 그 지지직 지지직 ㅋㅋ

그 세대는 아니였지만, 왠지모르게 느낄 수 있을것만 같아요 ㅎㅎ

 

진짜 손님들 올때도 요거 하나 보여주면~

다 으스러집니다 ㅎㅎㅎ

저녁엔 또 신랑과 칵테일 한잔하면서

분위기 내기도 너무 좋아요~

요즘 정말 살맛납니다!!!

 

 

그럼 또 다음 제품 리뷰때 뵐께요~!

맛집홀릭(in home)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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