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sweetie!☆
맛집홀릭(in home)입니다.
오늘은 어떤 제품 리뷰를 해볼까요?
짠~~
카페 감성 충만해 보이는
레트로 시대에 걸맞는 오디오를 코스트코에서 발견!!!
가격은 229,000원이였던것으로 기억~
고민고민 하다가 남편을 꼬셔서
바로 질렀습니다 ㅎㅎ
일단 가장 이 제품이 끌렸던 점은,
lp가 된다는건데요.
lp만 되는 오디오가 있지만
그거랑 차별화되게
이건 cd, 테이프, 블루트스, 라디오까지..
거의 다 되신다고 보면 되서
가장 그점이 큰 메리트였던것 같아요.
게다가 디자인도 이쁘니.. 최고지용~
아이온 수페리어 사용방법은요,
사진속 동그란 레버로 방향을 어디에 두냐에 따라서
설정모드가 바뀌는데요.
지금은 radio/블루트스 입니다.
radio랑 블루투스 설정으로 하셨기 때문에
이제 cd함 왼편에 보시면,
FM으로 할껀지 또는 블루트스로 할껀지
다시 세부설정이 가능해요.
FM으로 올리면 가운데있는 레버로
게이지가 막 왔다갔다 조정이 되면서
주파수를 맞추면 되는데요.
생각보다... 많~이 어렵습니다;;;
라디오 들을때는
여기에 이상한 말꼬리 처럼 달린
요 허접대기 줄로 막 위로 보내고 움직이면서
주파수를 함께 찾아가야하는데요 ㅋㅋㅋ
생각보다~~ 잘 안돼더라구요 ㅠㅠ
들려도 찌지직 거리고
정확한 주파수를 레버로 찾기가 어려워요.
(사실 신랑한테 라디오 듣는다고 산건데..ㅎㅎ
그래도 블루트스로 연동해서 핸드폰으로 들어도 되니깐요^^)
암튼 아까 그 상태에서,
블루투스쪽으로 아래로 레버를 눌러 가동시키면,
그 색깔과 맞게끔 파란불이 빤짝~빤짝 들어와요.
핸드폰과 연동만 시키면 완료!
블루트스에도 찾기로 찾으시면
superior LP라고 쉽게 나올꺼에요.
잘 연동되더라구요~
바로 띠리링♪ 소리와 함께 연동을 해줍니다.
그리고 저는 유트브 스트리밍으로
재즈 음악을 듣곤하고있어요.
가장 많이 쓰게 되는 기능인것 같아요~
볼륨조절도 손쉽게 하실 수 있어요.
그 옆에 보시면 USB도 있죠?
네맞아요. USB에도 음악을 넣어서
여기에 꽃으면 바로 음원 출력이 된답니다~
USB 구멍 옆은 뭔지 대략적으로 느낌 오시죠?
누르고만 싶은 충동 ㅋㅋ
바로 CD함이 열리는 버튼인데요.
그냥 눌르면 안열리구요!
아까전처럼 가장 먼저 만졌던
왼쪽의 레버로 CD쪽으로 옵션을 맞춰주셔야해요!~
그럼 알아서 블루트스도 해제되구요.
아까 그 버튼을 누르시면 CD함이
혓바닥 처럼 낼름 나오게 된답니다~
캬 ㅋㅋㅋ 저는 이렇게 라라랜드 CD를 구비해놓았어요.
(사실 LP인줄 알고 샀다가 CD라는 함정;)
근데 LP는 좀 트랙이 빨리 끊기니까
CD가 확실히 좀더 편리한건 있더라구요~
빨리빨리 틀기도 좋고
넣어놔도 먼지 안쌓이고!
대망의 LP기능!!!~~ ㅋㅋ
와~ 전 제가 LP 세대는 아니였지만
방송에서 몇번 이런걸로 감성 찾는분들 보니까
따라서 해보고 싶기도 하면서
내생에 LP를 틀일이 있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
이리 만나게 되다니요~!ㅋㅋ
역시 세상의 시간은 언제나 거꾸로 돈다~
레트로의 열풍이 다시불면서 만나게 되나니 ㅎㅎ 신기~
이건 아까 왼쪽 동그라미 설정레버로
PHO에 가게끔 놓으시면
이렇게 위에서 알아서 돌아가요 ~
이렇게 돌아가실때 이제 LP를 슬슬 준비하셔서
딱 저 가운데 구멍에 맞게 끼시면 됩니다!
LP판을 딱 끼시고~
바늘도 스무스~~하게 LP위에 올려다 놓으시면!!
캬.... LP감성 죽입니다 ㅠㅠ
너무 좋네요.
막 그 지지직 지지직 ㅋㅋ
그 세대는 아니였지만, 왠지모르게 느낄 수 있을것만 같아요 ㅎㅎ
진짜 손님들 올때도 요거 하나 보여주면~
다 으스러집니다 ㅎㅎㅎ
저녁엔 또 신랑과 칵테일 한잔하면서
분위기 내기도 너무 좋아요~
요즘 정말 살맛납니다!!!
그럼 또 다음 제품 리뷰때 뵐께요~!
맛집홀릭(in home)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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