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랄 에어프라이기 민트색 후기,가격,사용법

Hello, sweetie!☆

맛집홀릭(in home)입니다.

 

오늘은 어떤 제품 리뷰를 해볼까요?

독일 제품인 보랄 제품~!

사실, 보랄이 독일제품인지 몰랐는데~

요즘 이상하게 카톡딜이나

쇼핑하다가 굉장히 저렴한 가전제품으로

잘 나와서 관심을 갖게되었는데요!!

 

굉장히 디자인이 잘 빠진게 많고

가격도 정말 착하더라구요~

이번엔 그래서 보랄 오븐 에어프라이기 20L를

구매해보았는데요.

저는 리퍼브 오프라인 매장에서 새제품?으로 ㅎㅎ

139,000원에 구매했어요!

저 살때가 원래 이가격이 최저가 이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또 124,000원정도 내려간것 같아요 ㅠㅠ흑흑

그래도 지금까지 2달정도 사용했지만,

디자인측면으로 특히 만족중이에요.

물론 기능적인 면도 나쁘진 않아요~

결국 음식을 익히는건 똑같으니까요! ㅎㅎ

 

근데, 이제 이게 오븐과 에어프라이기 복합기능이라서

둘의 기능을 따로 버튼으로 누를 수 있는게 아니라

진짜 합쳐진거였어요 ㅋㅋ

그건 좀... 몰랐던 부분 이였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보랄 에어프라이기 20리터 장점은

이렇게 큼직~~한 내부가 있다는 점이에요!

물론 21리터 제품도 더 넓기는 한데~

육안으로 봤을때랑

실제 사용할때

저는 이게 문이 더 크고 열기 편해서

훨씬 사용하기 좋더라구요~!

이렇게 내부에 보시면,

조그만 스텐통이 있는데요 ㅋㅋ

저게 스팀오븐을 위한 물받이 부분이에요.

(이건 좀 허접했다..;;)

 

살짝 촉촉이를 원하신다면,

저부분을 빼서 물을 받으신 후에

다시 부착하시면 되는데요~

부착이 잘안되서 ㅋㅋ 막 물이 이리흐르고

저리흐르고...  통이 너무 작고 귀여워서 웃플정도에요ㅎ

시간과 온도를 지정할때는!

수동조리로 하셔서 원하시는 온도로 설정도 되지만,

이렇게 메뉴버튼 하나만 누르셔도

자동으로 170도에 20분이 설정되요.

그럼 바로 시작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메뉴 버튼을 자꾸 눌러보시면

닭고기는 뭐 180도에 몇분 등등

이렇게 자동 설정이 되더라구요~

짠~!

램프버튼을 누르시면

이렇게 내부에 불이 들어와요~

그래서 내부에 음식이 있을때

얼마나 익었는지 램프로 볼 수가 있어요.

굳이 안 꺼내서봐도 된다는 이점!!

 

 

이게 수동조리 버튼을 누른건데요.

수동조리로 해서 온도조절시

오른쪽의 동그란 레버로

조절해주시면 되구요.

가운데에 시간/온도 다이얼 부분을 누르시면

온도조절했던 커서가 시간쪽으로 바뀐답니다!

보랄 에어프라이기로 나쵸피자를 만들어봤어요~~ㅎㅎ

너무 맛나겠죠?

한 180도로 20분정도 해줬더니

너무 군침돌게 잘 구워졌어요~!

 

색상도 예쁜 민트색이라

주방에 해도 안끼치구요~

기능도 이정도면 전 만족하는편이에요~

 

 

그럼 또 다음 제품 리뷰때 뵐께요~!

맛집홀릭(in home)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