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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홀릭 제품리뷰 in home

사세 버팔로스틱 플러스 추천

by 맛집홀릭 2020.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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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sweetie!☆

맛집홀릭(in home)입니다.

 

오늘은 어떤 제품 리뷰를 해볼까요?

 

사세에서 나온 버팔로윙버팔로 스틱이 있어요.

종류가 엄청! 많은데요.

 

사세가 업장에서도 많이 쓰고

아는 사람만 안다는 맛있는 윙이랍니다.

저희는 스틱으로 주문해봤습니다.

용량은 1kg정도 되어서,

안주로 집에서 한 3~4번정도

먹을 수 있는 양이 되더라구요~

 

저희는 자주 집에서 칵테일이나 맥주랑 먹기때문에

금방 먹어버리긴해요 ㅎㅎ

윙을 사실 여러제품 많이 사먹어봤는데

사세는 얼마나 맛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재밌는건 원산지가 태국산 ㅋㅋ

태국에서 온 닭봉이네요~

양념이 되어있는 양념육이구요.

조류가 88%이상 함유되었다고 써있네요.

 

조리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그냥 전자레인지에 10분 데우셔도 되지만,

저는 에어프라이기로 185도에 25분정도 해줬어요~

기름을 살~짝 둘렀더니

기름이 조금 바닥에 꼈는데요.

 

이건 워낙에 닭자체가 촉촉해서

다음엔 기름을 안둘러 볼까봐요.

비주얼은 살짝 흰 살이 잘 비쳐보이는 그런 윙으로

양념이 많이 묻어보이진 않더라구요.

캬~~ 1664 블랑코 맥주랑 함께하는 윙입니다...

죽이죠~

진짜 이제 슬슬 더워지는 여름날이다보니

맥주 없으면 못살아요..

냉장고에 쟁여놓아야합니다.

 

윙 스틱이 너무 기대가 되는데요~

굉장히 윙색깔이 주황빛이 겉도는

그런 신선해보이는 스틱이에요.

 

 

울 남편이는 제가 사진찍겠다니~

못참고 이미 하나를 집어가네요 ㅋㅋㅋ

 

아, 그리고 저기 파란 종지로 보이는건

간장소스인데요.

저희 남편이 맛쵸킹 치킨 소스라고하면서

만능 간장 만들어줬는데

고것도 함께 가져와보았어요~

그리고 비닐장갑도 ㅋㅋ

생각보다 비주얼이 약하죠?~

음.. 그니까 뭔가 조금 노르스름~~ 한 

양념이 브라우니해진것과 같이

그런 비주얼은 안나왔어요.

 

제가 다음엔 조금더 온도를 높여서

구울까해요.

근데 제가 아까전에도 온도를 마지막엔 200도로 했는데도

다 익고나서는 아무리 더 온도를 올려도

색깔이 변화가 없이 비슷하더라구요.

일단 비닐장갑을 끼고~

한번 쥐어보았어요 ㅋㅋ

(핫.. 뜨거~~)

 

일단 냄새는 뭔가 스틱의 맛있는 냄새

나서 합격입니다.

그리고 타사 브랜드는 윙에 막 큰 후추같은것도 있고

시즈닝 가루 있는게 보이는데

요건 아주 깔~끔해요. 크기도 작지않구요.

와~ 맛있습니다 ㅎㅎㅎ

아주 치킨 살이 부드러운게

양념도 쌔지가 않아서 짜지않고 맛있어요.

그렇다고 양념맛이 아예안나진 않더라구요~

적당히 매콤하면서 조화를 이루게 해주네요.

일단 자극적이지 않으니까

오히려 먹을 수록 더 땡기는것 같아요.

그치만 제가 양념파다 보니까..

간장소스에 풍덩~ ㅎㅎ

아주 흡수를 시켜줬습니다..

 

그냥 오리지날맛도 충분히 맛나지만

그래도 애기입맛한테는 조금 부족하네요.

ㅎㅎ빛깔보소~

완전 간장으로 샤워했어요.

 

사실 이게 제가 원한 비주얼입니다.

이렇게 촉촉..하면서도

양념이 듬뿍 묻어보이는게 정말 딱 한입하고 싶어요.

역시 맛도.. 두배로 맛나네요~

신랑은 안찍은 오리지날 맛도 충분히 맛있다고 해요.

근데 양념파인 저는 역시..조금 찍어먹는것도 좋더라구요!!

특히 간장소스랑 굉장히 잘어울립니다~

맥주랑 먹으니 어느새 두조각만 남았어요~ ㅎㅎ

스틱 크기도 작은편이 아니라서

은근 몇개만 먹어도 좀 배부른 느낌이에요.

 

속살도 아주 촉촉하니

신선한 닭으로 한것 같구요.

닭냄새나 그런것도 하나도 안나면서

자극적이지 않은 그런 버팔로윙/스틱 맛이네요.

 

사세 버팔로스틱 한번 주문해서

혼술 즐겨보셔도 좋을것 같네요~

 

 

그럼 또 다음 제품 리뷰때 뵐께요~!

맛집홀릭(in home)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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