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sweetie!☆
맛집홀릭(in home)입니다.
오늘은 어떤 제품 리뷰를 해볼까요?
저희집 숨어있는 에어컨!
삼성 무풍 에어컨(AF17R7573PS)이에요~
크기가 너무 크지도 않고
넓디디~ 하지도 않아서
정말 귀여우면서 거실 디자인을 해치치 않는답니다.
살짝 보시면 타공처럼
바람구멍이 송송송 나있는걸로 되어있어서,
약간은 흰색보다는 회색? 느낌도 나더라구요~
무풍모드가 아닐때는 저기 동그란 날개들이
위로 올라오면서 센 바람을 일으키고,
무풍모드가 되면, 이렇게
쏙 날개들이 들어간답니다.
이제 여기에서 또 동그란 부분에
미세먼지 농도에따라 불빛이 나는 모델도 있더라구요~
제 모델은 그런 기능은 없는데,
없는게 더 깔끔한것 같은 느낌도 있어요~
저흰 공기청정기가 이미 불빛이 나거든요 ㅎㅎ
삼성 무풍 에어컨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에요~
4등급이라 뭔가 아쉬운 느낌..
요즘에 새로나온것들도 거의 왠만하면 4등급이더라구요.
에어컨은 근데 효율이 크게 상관이 없다네요.
이 자체로 절약기능이 있어서
전기세가 많이 나오지 않는 구조라고 해요.
옆면을 보시면~ 이렇게 필터 청소를
하고 싶게 만든는 필터 공간이 있는데요.
본체가 아주 작고 슬림한데
요 필터 있는곳이 살짝 뚱뚱하게 나왔어요~
필터가 있는곳은 두군데에요.
아래 위로 두군데로 필터가 있어요.
PM1.0이라고 적힌게
아무래도 미세먼지도 잡아주는 필터라고 볼 수 있는데
이것도 모델에 따라서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어요.
그리고 맨위에 필터는
극세필터인데 거기에 탈취필터가 끼어져 있어요~
이렇게 쭉쭉 옆으로 밀면
필터는 너무 꺼내서 세척하기 편한 구조에요.
꽃발을 들거나
머리를 숙여서 빼내는게 아닌,
그냥 손으로 옆으로 쭉 빼면 빠져요.
저기 검정색으로 안에 구슬같은게 들어있는것이
바로 탈취필터인데요.
2~3개월에 한번정도는 교체 해주라고 하는데,
사실 해줘도 안해줘도 큰 상관은 없으나
있으면 냄새 제거엔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각각의 필터마다
세척해줘야하는 기간이 나와있는데요.
청소라고 되어있는건 거의 영구적으로
쓴다고 보면 되구,
아까 말씀드린 탈취필터는 교체여서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전 블로그를 위해 사진 찍다가..
갑자기 청소를 하게 되었어요 ㅎㅎ
샤워기로 물만 분사하면
알아서 먼지들이 쫙~ 씻겨 내려지니
별 까다롭지도 않구요.
저대로 햇볕이나 그늘에 말려주셔서
완전 건조해서 다시 넣어두면 된답니다!
만약 에어컨에서 이상한 냄새가 날때
또는 실내기나 실외기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날때
대처 방법이 설명서에 나와있어요.
가장 중요한건 냄새가 날때가 아닐까 싶네요 ㅠ
오히려 환기를 안해줘도
냄새가 악취로 변할 수 있다고 해요.
요리하고 나서는, 에어컨으로 쾌적하게도 좋지만
환기가 필수인것 같아요.
이건 삼성무풍에어컨 리모컨인데요.
아주 슬림하니 귀엽게 생겼죠?
작동 방법에 따라서
버튼을 누르면 맨위 검정 화면에서
어떤 모드인지 다 확인이 가능하고
온도 설정도 보여줘요.
저희는 대부분 AI 인공지능 모드로 해서
청정/제습/무풍 등
자동으로 운영되게끔 해놓곤 해요~
아! 삼성 무풍 에어컨의 좋은점은 바로 빅스비!!
"빅스비! 에어컨 켜~"
이렇게 음성으로 키려면
일단 내 폰이 삼성 스마트폰?이여야할거에요 ㅋㅋ
저는 겔럭시고 삼성꺼라서
자동으로 SMART THINGS어플이 깔려있더라구요.
로그인 해주셔서 우리 집에 있는
삼성 기기 제품들을 연결할 수 있답니다.
전 처음에는 빅스비! 에어컨 켜줘~를
에어컨에 대고 말하는 줄 알았어요 ㅋㅋ
그래서 어떻게 설정하는거지..
에어컨 리모컨으로 막 찾았는데~
이게 알고보니 핸드폰의 빅스비 기능을
이용하는거고
삼성제품에 빅스비가 되는걸
연동하는거더라구요~
이거 연동할때 되게 신기해요 ㅋㅋ
진짜 AI시대가 된듯한...
뭔가 에어컨과 교감을 하는듯한 느낌이랄까요?ㅋㅋ
막 전원을 키라고 해서 누르니
이상한 영어 뜨고
또 로딩하는 화면으로 바뀌더라구요.
그러더니 알아서 핸드폰에
거실 '스탠드형 에어컨'이라고 어플에 나와있더라구요~
그럼 핸드폰으로도 저 전원버튼을 누르면
리모컨이 없이도 키고 끄기가 가능하답니다 ㅎㅎ
(단점은 마루만 키고 싶은데
안방에도 삼성 에어컨이 있어서 둘이 같이 연동이 되는점;;)
이렇게 손 한뼘안에도
들어올만한 그런 옆크기~
그리고 앞면도 손바닥 두장정도가
합쳐진 정도의 그런 크기라
일단 디자인적으로 정말 부담없이
예쁘다는게 전 큰 장점인것 같아요..
무풍에어컨이 사용해보니
뭔가 어설픈? 그런 느낌도 있는데,
그래도 디자인적으로
기능적으로 나름 만족한답니다.
그럼 또 다음 제품 리뷰때 뵐께요~!
맛집홀릭(in home)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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