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빈 파주 운정점 후기

Hello, sweetie!☆

맛집홀릭입니다.

 

오늘은 어떤 맛집을 가볼까요?

 

밥대신 브런치먹는 그날까지!!!ㅋㅋㅋ

지금이 바로 이시대인것 같네요~

요즘 밥대신 브런치로 많이 때우잖아요.

어르신들도 가끔보면 요즘 그냥 버*킹이런데서

햄버거로 식사 때우시기도 하더라구요.

세상이 많이 바뀌었어요~

 

이런 영혼있는 네온사인이 있는 카페

파주 운정에 있는 '브런치빈'인데요.

정말 핫한곳이랍니다.

지금 브런치빈에서 행사하고있어요~!

3호점을 다른곳에 내었다고

아매리카노 1잔만 주문해도

페퍼로니 피자가 1,000원이랍니다!!!

대박~ 천원의 행복이죠?~~

 

10시부터 8시까지 주문된다고 하고

주말하고 공휴일은 이용불가니 참고하셔야할듯해요.

그리고 포장은 안되고, 오프에서 드셔야한데요!

 

 

저희는 내부에.. 사람이 너~~ 무 많아서

푸루른 테라스로나왔어요 ㅎㅎ

여기 카페가 굉장히 신기한 특징이

8층에 카페가 있구요.

원래 회사건물 같은 느낌?이 큰데

거기 옥상까지 다 쓰면서

테라스로 쫙 뺀것 같더라구요.

 

원래 대부분 카페가 1,2층에 이런형식이 많은데

이곳은 굉장히 구조가 신기했네요~

ㅋㅋ딱 테라스 자리중에 좋은 명당자리 하나있어요.

저 루프가 처진곳이 그나마 안덥더라구요~

다행히 손님이 딱 나가시는 바람에

저희가 바로 저자리로 맡았습니다~~!

 

저 루프를 자리마다 다쳤으면 좋았을텐데 ㅋㅋ

(예산 문제가 있었겠죠?..)

아니면 너무 땡볕이라... 더워요더워 ㅋㅋ 

내부에 들어가시면~

이렇게 추울때 사용가능한 담요도

예쁘게 돌돌 말아져있구요~!

 

정수기가 아예있어서,

물도 자유롭게 이용할수가 있어요. 

컵도 있고 포크랑 냅킨 등등

손 소독제까지!!

셀프도 편하게 이용하는점이 맘에 드네용~

지금 구래점,운정점, 청라점 총 3개의 점포가 생겼나봐요~

인청 청라점에도 사람 디게 많던데..ㅋㅋ

김포에도 아마 오픈하면 사람 많았을듯하네요~

 

브런치빈은 일단 메뉴를 보시면...

진짜~ 국내 카페중에 최다 메뉴를 가지고 있는듯한 ㅋㅋㅋ

진짜 메뉴가 엄~~청 많더라구요.

안파는게 없을정도랍니다.

 

 

일단 샌드위치랑 파니니 그리고 브런치 메뉴에요.

정말 기본부터 다양하게 다팔구요~

식사 끼니 진짜 무조건 대체되는 메뉴들이에요 ㅋㅋ

양식집을 안가도 될정도의

이정도의 브런치 급이니..

게다사 가격도 착해서

사람이 몰릴 수 밖에 없는 이유인듯하네요~

(근데 직원입장에서는 매우매우 힘들것으로 보이네요)

오 역시~ 살치살 들어간건

나름 쇠고기들어간거라 가장 비싸네요 ㅋㅋ

다른건 다 1만원 이하인데

살치살 큐브 스테이크는 19.9원이래요~

 

그거 말고 샐러드도 너무 다양하게 있어서,

정말 고르기 눈아퍼요 ㅋㅋ

이것보세요 ㅋㅋㅋㅋ

음료 메뉴판이~~~~

진짜 왠만히 눈안좋으신분들은

못보실것 같아요~

진짜 깨알 글씨 ㅋㅋ

메뉴판 두세장을 거뜬히 채우는데요.

 

왼편은 음료고 또 오른편은 칵테일도 팔아요..

그 앞장에도 커피 음료 또 있었는데

너무 많은관계로 못찍었어요 ㅋㅋ

저는 얼그레이 슈페너랑 아까 현수막에 걸린것 처럼

행사로 피자 1,000원에 먹으려고 아이스아메리카노 하나 했습니다. 

음식으로는 피자랑 치킨 어울릴것 같아서,

점보치킨을 시켰어요~

 

근데 진짜 엄청 큰조각으로 3~4조각정도 나오는데요.

바질 점보치킨이라서

맨 위에는 바질잎같은게 뿌려져있어요 ㅋㅋ

(그다지 향은 모르겠음~)

 

근데, 일단 치킨향은 약간 KFC삘 나는 매운맛이 나는데

맛있어보여요..

치킨에 함께 나온 디핑소스에요!

마요네즈랑 등등 섞인듯한데요~

양파슬라이스랑 레드크러쉬페퍼가

고명으로 있더라구요~

 

이거 찍어먹으니 GOOD!!

캬캬 치킨이 너무커서 ㅋㅋ

짤라서 먹어야합니다.

뭔가 집이면 손으로 집어먹었을 수도 있지만...

우린 브런~취 먹으러온거니까?ㅋㅋㅋ

나이프로 아주 치킨을 

조각 조각 내주었어요~

근데 썰면서도 느끼지만..

정말 이 바삭함이..캬..

치킨을 어쩜 이리 잘튀겼는지~

완제품인것 같긴한데..

어디껀지 정말 맛있는 치킨인것 같아요.

카페에서 호프보다 더 맛있는

치킨이 있다는게 넘 놀라울뿐+_+

와~ 공사끝! ㅋ ㅋ

한입크기로 잘쪼개서

디핑소스에 톡톡 찍어 먹습니다 ㅎㅎ

 

진짜 맛도 죽입니다~

튀김옷이 살짝 매콤한듯한 향이나고

바삭하면서도 속도 적당히 간되어서

이건 사실 커피 안주보다는..

맥주 안주에 가깝더라구요~

근데 정말 존맛이였어요.

그리고 천원짜리 피자!!!

이것도 바질잎이 막 찢어져있네요~ ㅋㅋ

페퍼로니 피자인데

햄도 잘 들었구요

진짜 원래 정가는 천원이 아니지만,

천원으로 행사하는 가격인데

너무 맛있어요.

퀄리티도 진짜 좋구..

피자도 두께가 얇은것도 아니고~

정말 파스타집에서 14,000원은 받을만한

그런 맛의 피자였네요~

만족만족!!

다른 테라스의 근황 ㅋㅋㅋㅋ

저런식으로 위에는 루프가 없어서

저희 자리 딱 한곳이 명당이였어요~

 

정말 치킨하고 피자 맛있는 음료까지!!

너무 최고의 조합이였네요~

그리고 일단,

메뉴가 많아도 맛이 하나하나 다있어서

그래서 또 손님이 오는것 같더라구요.

그치만 메뉴는 직원들을 위해

하나씩 줄여가야할것 같기도한데...

그래도 이집의 특성인가봐요.

맛도/분위기도 만점입니다!~

 

 

그럼 또 다음 제품 리뷰때 뵐께요~!

맛집홀릭(in home)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