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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홀릭 제품리뷰 in home

코스트코 수납장 추천, KETER 여닫이 4단 수납장 후기

by 맛집홀릭 2020.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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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sweetie!☆

맛집홀릭(in home)입니다.

 

오늘은 어떤 제품 리뷰를 해볼까요?

 

코스트코에서 파는 수납장을 하나 샀어요.

KETER 케터 꺼라고 되어있는데요.

미국 제품인듯 해요.

 

그럼 뭐다..?

조립이다...ㅋㅋ

 

가격은 수납장 크기에 비해 나쁘지 않더라구요~

166,900원인데

단점이 있다면 플라스틱 재질이에요 ㅠ

근데, 그렇다고 무시할께 못되더라구요 ㅎㅎ

역시 미국~

총 하중에 180kg나 버틸 수 있는

아주 튼튼하게 설계된 제품이에요.

 

저희는 여기에 무거운 제품을 좀 보관하려고해서

그거엔 아주 적합하더라구요.

그냥 철제로된 캐비넷은 오히려 꾸겨지고 ㅠ

휘고 ㅠ 약하잖아요.

그것보단 나은것 같드라구요~

 

 

한칸에 45kg씩 버틸수가 있어서

총 180kg까지 버틴다는건데요.

진짜 그래도 한번 사서 쓰면

오래는 쓸것 같아요~

 

대부분 요런 수납장이 사실 망가져서

못쓰고 버릴때 처치곤란 ㅠ 인적이 많은데

요건 그럴 걱정은 없겠어요.

조립식이여도~ 다행히 설명서가 있으니까요.^^

언제 한번 조립식 샀는데

설명서 없어서 뻘쭘!;

 

요건 그래도 부품 하나하나 다 설명이 되어있고

이름이랑 다 있어서

조립하기는 그렇게 어려운편은 아니에요.

근데 뭐가 힘드냐면요..

하하하하 부품이 일단 많다는점~!!!!!

저렇게 복잡한 부품들이 하나에 개당 4개 6개 8개 ...

까지 막 있으니..ㅎㅎㅎ

이게 진짜 부품들을 마주할때가 

가장 당황스러워요.

일단 이런 플라스틱 판자도

한 10개 이상은 나와요~

이게 문 한짝의 크기

저런 판자를 두개를 합친 크기라서,,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부품이.. 장난아니죠?ㅎㅎ

이건 시작에 불과...

 

그래도 마음을 가다듬고

하나하나 부품들을 해체하면서

정리를 해봤어요.

자, 이제 좀 정리가 된느낌?????...ㅎㅎ

아니요 일단은 그냥..
분류만 했습니다.
앞으로의 조립이 ㅠㅠㅋㅋ
아주그냥 이렇게 생긴것
저렇게 생긴것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을것 같쥬~

그래서 또다른 조치!!

이 많~은 부품들의 이름을

넘버링해서 포스티잇에 써붙였습니다...ㅋㅋ

여기까진 제몫~ 나머진 남편몫이기에~~

이렇게 분홍이 포스팃으로

넘버링한걸 붙여놓았어요.

덕분에 남편이 그래도 빨리 빨리

조립부품을 찾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설명서보고 차근차근 하면 되는데요!

못을 박아야하는 부분이 있어요 ㅠ

그래서, 전동 드라이버가 필요한 제품이랍니다.

 

저렇게 문을 열고 닫는쪽에

필요한 경첩을 고정시키는곳에는

큰못으로 두개를 박아야하기에

정말 남편과 기계없으면 할 수 없는일...이에요 ㅎㅎ

바로, 이렇게 경첩을 다는 부분에

못을 박는 구멍 2개가 보이시죠~

저거랑 경첩의 위치와 고르게 조립한 후

못으로 고정하면,

아주 튼튼한 문짝이 되지요~

 

저기에 알파벳이 써진거는

손잡를 다는구멍인데

T끼리 맞춰서 이또한 못으로 구멍을 뚫어서

손잡이까지 달아주면 된답니다.

짠!!

이렇게 완료를 했습니다 ㅎㅎ

거의...음... 3시간은 족히 걸린듯하네요^^;;

부품걸르는데만 1시간~

 

너무 올블랙이라 삭막해서 ㅎㅎ

꽃을 다이소에서 1,000원주고 사와서

달아보았어요^^

훨씬 나은것 같기도 해요 ㅎㅎ

 

코스트코 수납장 케터 조립식 캐비넷!

그래도 튼튼해서 오래 쓸것 같아요.

그치만 꼭 조립~~ ㅎㅎ

싫어하시면 비추입니다!

 

 

그럼 또 다음 제품 리뷰때 뵐께요~!

맛집홀릭(in home)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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