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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홀릭 제품리뷰 in home

오비라거 맥주 추천, 맛 비교

by 맛집홀릭 2020.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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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sweetie!☆

맛집홀릭(in home)입니다.

 

오늘은 어떤 제품 리뷰를 해볼까요?

 

오비라거 맥주를 마셔보았어요~

넘 귀여운 레트로스러운 곰돌이가 있구요~

약간 88올림픽 호돌이가 생각나는 ㅋㅋ

 

라가 - 비야

완전 사투리같은 느낌입니데이~

 

'OB'회사에서 일부러 친숙한 곰캐릭터와

복고풍 글씨체로 디자인했다고 해요.

뉴트로 갬성 맥주~~

오비라거 알콜 도수는?

4.6%정도 되네요.

 

대부분 맥주 도수가 4.5%정도 되니까요~

평균대긴 한데

아주 살짝 0.1%정도 높은 정도네요.

 

 

캬~ 맥주는 따는 소리가 넘 쾌감이에요~ ㅋㅋ

청량하고 시원한 맥주 캔 오픈소리!!

 

더운 여름엔.. 진짜 맥주가 짱입니다.

근데 이상하게 혼자 먹을때 큰맥주는 너무 커요 ㅠ

다 못먹는데 오비라거는 국내맥주라

짝캔이라 안성맞춤이네요~

캬.. 시원~~하게 따라보입시다...

울 남편이가 살짝 들어올려서 따라서

컵옆면에 대고 따르지 않은거라

거품이 좀 많이 생성되보이죠~

반정도만 따라보았는데요.

그렇다고 거품이 그렇다고 막~ 생기는 편은 아니에요.

생겨도 금방 죽을듯한 거품~

 

탄산감 자체가 아주 쌔보이진 않지만

적당한 느낌이에요.

거품~ 약간 큰 거품들이라

금방꺼질것 같은 느낌이죠?

 

라거는 사실 시원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이 우선시되어야하는데..

오비라거는 과연?!!

 

 

오~ 부드럽긴하네요.

게다가 카* 맥주 같이 보리 찌린내 같은건

안납니다 ㅋㅋ

생각보다 맛있네요.

 

잡맛 안나고 홉의 쓴맛이 강하거나

특징이 크게 있진 않구요.

그냥 냄새없이 딱 깔끔한 맥주 정도.

테라 다음으로 괜찮은듯한 국내 맥주에요~

거품은 몇모금 마시니까 죽~

꺼집니다 ㅎㅎ

 

해외 맥주같은 경우는

캔이든 병이든 그래도 한번 따르면

거품이 은근 꽤나 오래가는것도 있는데

국내 맥주는 조금~ 그런건 약한듯해요.

 

그래도 오비라거 맛은 아주 깔끔하고

짝맥으로 딱 한잔하기 넘 좋네요!!

 

 

그럼 또 다음 제품 리뷰때 뵐께요~!

맛집홀릭(in home)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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