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피자 1+1 행사로 먹어본 솔직후기

Hello, sweetie!☆

맛집홀릭(in home)입니다.

 

오늘은 어떤 제품 리뷰를 해볼까요?

 

오늘은 간만에 집에서 피자를 주문!하려고 합니다.

진~~짜 오랜만에 피자헛으로!!!

(중딩때 피자헛 샐러드바 유행일때 먹은 이후 처음인듯..)

 

왜냐하면...사실 양준일 팬이걸랑요~ ㅎㅎ

너무 말씀하시는게 예쁘고 주옥같으니까..

안 사랑할 수가 없는 분인것 같아요!

 

 

1+1행사로 시킨 양준일 피자헛 피자!!

포장지도 정말 사랑스러울 수가 없습니다~

 

너무 표정이 발랄!하신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같은 나이의 남자분이

회사에서 무표정에 꼰대인 경우도 있을 수있지만~

이분은 완전 다른 세상의 어른같은 느낌이에요 ㅎㅎ

피자를 개봉박두~!!

한번에 두개를 동시에 오픈하니 기분이 UP UP!!!

 

너무 군침돕니다..

일단, 왼쪽이 티본스테이크 + 갈릭새우 반반 피자

오른쪽이 베이컨 씬피자인데요.

이날 행사로 베이컨 씬피자는 고정으로 주는 메뉴였고

티본 피자만 셀렉이 가능해서 고른 메뉴였어요.

가격은 두개 다해서 35,000원대 정도!

먼저, 티본스테이크 + 갈릭새우 반반피자입니다.

골드가 기본으로 구성되있는 피자여서

따로 추가할 필요는 없었어요~

 

스테이크 실한것 보이시죠~~

한입해보겠습니다!

우왕~

피자의 촉촉함..!

그리고 달짝 지근하면서도 너무 부드러운 피자 식감.

한국피자가 역시 짱~이에요.

미국피자나 유럽피자는 짜기만 하고 ㅠㅠ

정말 우리나라 입맛이라 한국 피자가 최고입니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골드 + 치즈크러스트까지 있으니..

하~ 먹으면 천국을 온기분이에요.

그리고 티본 옆에있던 갈릭 새우!!

보시다싶이 갈릭 후레이크랑 새우가

듬직~하게 토핑으로 있구요.

야채로 브로콜리도랑 파인애플도 있어요.

 

이 피자도 너무 맛있네요!

역시, 새우가 들어간 피자는 단연컨대

다 보통은 하는듯해요~~

그리고 고정 메뉴였던 베이컨 씬피자!!

 

토핑은 진자 베이컨이랑 가짜고기 같은거?!

그리고 보라색 양파 치즈가 다에요.ㅎㅎ

솔직히 그냥 처음에 봤을땐~

너무 티본+새우 피자랑 비교되어서..

에이~ 장난하나.. 이런걸로 1+1을 하다니!!

했는데요..

 

 

맛이?!!

음흠?~

 

와.. 밑에 도우보시다싶이

페스트리 파이처럼 아주 바삭바삭 한것이...

이것은 피자인가 과자인가!

 

생각보다 너무 맛있는거 있죠!!!!

중독성 대박입니다 ㅎㅎ

토마토소스가 기본으로 되어있어서

오히려 너무 다양한 토핑으로 달짝지근한 피자와는

또다른 오리지널 피자맛이 느껴진다할까요~

 

게다가 과자처럼 저렇게 접어 먹을 수도 있고

한없이 들어가는 피자 맛이에요~!

오히려, 이 피자가 생각날 맛인것 같더라구요.

 

다음에도 또 시키면

이 피자를 사이드로 주문하고 싶을 정도!!ㅎㅎ

근데 메인으로는 좀 약하긴합니다.

 

그래도 피자헛 피자~

오랜만에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다시 반했어요.

 

 

그럼 또 다음 제품 리뷰때 뵐께요~!

맛집홀릭(in home)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