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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홀릭 제품리뷰 in home

흑염소고기 후기, 염소고기 효능

by 맛집홀릭 2020.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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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sweetie!☆

맛집홀릭(in home)입니다.

 

오늘은 어떤 제품 리뷰를 해볼까요?

 

난생처음 염소고기를~

에서 시켜보았어요 ㅋㅋ

 

원래는 의정부에 낙양흑염소라고

자주 가는 흑염소 식당이 있었는데요!

거기도 맛도 훌륭했지만~

이번엔 코로나라서 식당이용도 그렇지만,

저희 신랑이 같은 가격이여도

고기를 더 많~~~이 먹고 싶다하여

직접 생염소고기를 사보았어요 ㅎㅎ

 

청원염소농장이란곳에서 네이버 페이로 주문했는데,

굉장히 포장상태가 좋습니다!

 

게다가 청원염소농장에서 파는 염소고기

모두 HACCP인증을 받아서

안전한 농장이라고 해요~

 

생산,제조,유통 전과정에서

식품의 위생에 유해한게 없는지 분석한건데

그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해준거랍니다!!

더 안심하고 주문할 수가 있었어요~

다 직접 도축한걸로 바로바로 무게 제서

정육점에서 파는것처럼 그대로 오는건데요~!

당일 주문하면 바로 식품으로 출고 후

다음날 수령이 가능하다고 하니

정말 배송상태도 너무 빠르고 좋더라구요!

 

근데, 너무 일찍 시켜서 안해먹으면 품질이 떨어지니

저희도 진짜 바로 먹기 전날에 시켰습니다!!

 

저 비닐봉지에 들은건, 월계수잎이랑 후추랑 들깨가루 등

염소요리에 필요한 재료도 함께 넣어주신다는점~

센스 오지고 지리고!

 

 

염소고기 부위는 여러가지가 있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기름기가 없는 부위가 좋아서,

뒷다리살로 2kg 시키고~

앞다리살 1kg그리고 목살 1kg

이렇게 시켰어요!!

 

확실히 뒷다리살이 살코기 위주라

먹기 좋더라구요~

저희 남편은 목살이 맛나다고 하더라구요!

염소고기는 수육으로도 해먹어도 되요.

근데, 수육에 중요한게 바로 잡내 없애기인데요!

 

청원염소농장에서 주신 레시피

잡내를 없앨 수 있는 과정이 다 적혀있답니다~

염소 고기를 일단 받으시면 1시간정도만 핏물 빼주시구요.

솥에다가 각종 재료넣고 고기넣어서 팔팔 15분정도 끓이고,

한번 더 다시 찬물을 붓고 부재료와 함께

2시간 내외로 끓여주면 잡내가 90%나 사라진다고해요.

실제로 해보았더니, 진짜 잡내는 하나~도 안났어요.

그만큼 또 신선한 육질인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염소고기로 활용할 수 있는 요리가 더있죠!!

전골, 탕, 불고기, 구이 그리고 껍데기 야채무침!!

거의 모든 요리에 다 활용이 가능하답니다~

 

저희는 염소고기로 요리를 3가지를 해봤어요~!

염소 전골, 염소수육 그리고 염소 무침!!

이렇게 했습니다.

짜잔~!!

저희 신랑이 요리사여서~

신랑이 거의 일사천리로 했어요!!

너무 멋지죠~

 

진짜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염소 수육은 진짜 염소의 육질 씹는감을 원하면

괜찮은 요리이구요~!

염소 무침은 역시나 새콤달콤하면서

들깨가루 뿜뿜되어있어서 계속 손이가구!

전골은~ 국물도 국물이지만,

전골속에 빠진 염소 고기가.. 더욱 푹~ 익혀져

사르르... 녹습니다 녹아...

3가지 모두 매력이 다달랐어요~!

염소고기는 효능도 굉장히 많아서,

정말 보신용으로 쓰이는 고기에요.

그래서 비싸게 판매가 되는것두 있죠~

 

염소고기는 기력을 회복하게 해주는데

기가막히는 음식이랍니다!

단백질은 물론 칼슘,철분,비타민이 많이 들어있데요.

진짜 이거 먹구 한동안 피곤함이 덜했던것 같아요!!

게다가 지방함량도 소고기보다 적어서,

다이어트에도 제격이란 사실!!

 

특히나 한방에서도 염소고기가

따뜻한 음식으로 분류되어서

노인분들이나 허약한 체질의 경우

염소고기를 먹으면 원기회복이 된다고 해요~

 

물론! 염소고기 같은 경우는

진짜 잡내잡기가 중요하겠죠 ~

근데 저희가 주문한곳에서 요리를 해보니

진짜 잡내 1%도 안나고

너무 육질 좋은 고기를 먹어서

원기회복은 물론!

다이어트?까지 된듯한 느낌이랍니다 ㅎㅎ

 

여러분도, 더위를 이겨내시기 위해

원기회복 음식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요~!

 

 

그럼 또 다음 제품 리뷰때 뵐께요~!

맛집홀릭(in home)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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